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 속에 영화되어
하나 둘씩 스쳐서가네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오늘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 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가 없어
오늘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