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장모님 가버른에 첫버선이12살짜리
노총각 타는 속은 귀신도 몰라줄끼다
온제나 다자라서 자뻑지고 국수담고 잔치하나요
장모님~ 왜그러냐 장모님~ 우째그래
정말정말 정말 속상해서 못살겠어요..응~ 못살겠어요.
장모님 장모님 다리사이 좋단말이 모르고 한번 속앗어요
머슴꾼 슬픈꿈은 하늘도 몰라줍디다
온제나 다자라서 자뻑지고 국수담고 잔치하나요
장모님~ 왜그러냐 장모님~ 우째그래
정말정말 정말 애가타서 못살겠어요. 응~못살겠어요.
장모님 장모님 손톱 발톱 다닿도록 꿈적도않고 일만하면
바랄때 기다리다 제물에 늙으랍니까
언제나 다자라서 연지찍고곤지 찍고 잔치하나요
장모님~왜그러냐 장모님~우째그래
정말정말 정말화가나서 못살겠어요. 응~못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