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지우는 날 바로 오늘처럼 비가 왔어
널 강물위로 보내던 그 날에 많은 비가...
이젠 세상에 나란사람 너와 함께 없는거야
왜 혼자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었니 넌 그렇게
갚아야해 우리 다시 만날땐 나의 아픔모두 받아...
널 지우려고 노력해봤지만 그게 안돼
나 너무 많이 널 사랑했나봐 아주 많이...
나 참 바보지 너 하나를 잊지 못할것만 같아
미안해 마 날 만나도 먼저 떠난거라 말하지마
우리 서로 더욱 사랑하도록 하늘이 널 데려간거야
왜 혼자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었니 넌 그렇게
갚아야해 우리 다시 만날땐 나의 아픔모두 받아...
우리 사일 질투했기 때문에 너를 내곁에서 먼저 데려간 것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