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만 바랬어 너만을 원했어
널 택한 내 사랑 부끄럽지 않아
너에게 눈멀어 미치게 사랑하는 죄니까
처음부터 주인이 있었다해도 나보다 그녀가 먼저라해도
늪처럼 빠져드는 이느낌 더는 피할 수도 없잖아
오늘은 날 만나 하룰 보내고 내일은 그녀와 꿈을 꾸는 너
하지만 더이상 난 잠시도 너를 양보하긴 싫어져
친구들 손가락질 알지만 그녀 눈물까지 봣지만
난 이미 너를 채운 가슴에 죄책감조차 들곳 없는걸
* 너를 내게줘 니사랑 채워줘 너에겐 마지막 여자 나뿐이야
이대로 셋이서 영원히 함께 갈 순 없잖아
이사랑 죄라도 그녀를 울려줘 그래 난 죽어도 포기할 순 없어
이런 날 욕해도 너 없이 살아갈 수 없으니
난 너를 뺏어온게 아니야 다만 내 사랑을 줬을뿐
너 또한 나를 갖고 싶다면 더는 날 비참하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