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 왔는지 니가 없는 시간을
꿈처럼 다시 내게 안겨 웃는 널 볼 수 있다면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보며 너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나의 간절했던 소망을 하늘은 아는지 너를 돌려주신거야
약속할게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지켜준다고
넌 가끔씩 내게 묻곤 했었지 하늘에서도 날 찾아줄 수 있냐고
난 늘 자신있게 말했지 몇번을 살아도 너만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부탁할게 힘든 일 있을 때 날 찾아주기를 날 기쁠때보다
네가 힘겨워할 때 기대어 쉴 곳이 되 줄게 다시는 나의 손을 놓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