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 애를 살려야해요
그저 너무나도 착할뿐인데
하지만 난 그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이
매일 그렇게 상처만 줬죠
You 이렇게 보낼순 없어
제발 꿈이라 해줘
내가 좋다면 절대 이래선 안돼
아직 해주지 못한게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미안해라는 말로 용서받을께
나 그 앞에 웃은 적 없죠
내게 너무나도 잘해줬지만
그런데 왜 이제야
고마움 느끼면서
두 눈에 눈물이 나는 걸까요
You 이렇게 보낼순 없어
제발 꿈이라 해줘
내가 좋다면 절대 이래선 안돼
아직 해주지 못한게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미안해라는 말로
용서받을 때 까지
저 호수 너머로
진실한 소원을 빌죠
내가 잘못했던 그 만큼
너를 사랑하도록
You 이렇게 보낼 순 없어
너를 어떻게 잊어
내가 좋다면 절대 이럴순 없어
안돼 해주지 못한 말이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사랑해라고
네게 얘기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