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었던
크나큰 너의 사랑이
내겐 부담이었어
어쩌다가 우리의 사이가
도무지 알수가 없다는 생각에
난 또다시 그녀를 찾았어
허나 이미 이렇게 변해버린
나 너역시 예전과 왠지 달라
또 나혼자 그렇게만
느끼는 걸까
아마 너와 내가
너무나 변한건가
그래 어쩔수 없어
너를 떠날수 밖에
난 힘없이 뒤돌아서
말을 했지만
이것만은 기억해
널 사랑한 사람은
나였다는걸
그녀가 아니란걸
If Want to you
Want me to leave you
Tell me forget it
비오는 거리에 홀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또다시 눈물이 흘러
If Want to you
Want me to live you
Tell me forget it
오늘도 생각나는 너
아직은 너의 사랑이
내곁에 있는걸
나에 가족과 주위 주변
모든 사람들은
그모두가 너를 반대했어
난 애써 힘들게
너를 이해 시키려 했어
허나 모두가 헛된
노력으로 끝났어
희미한 조명 가로등 불빛
비오는거리에서
나는 너를 봤어
하지만 어쩔수가 없어
다가설순 없어
내곁엔 이미 그녀가 있었어
술에 취해 또다시
너의 집앞 골목을 난 찾게되
도대체 난 왜이러는지
Oh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고 해봐도
어쩔수 없어 너를 사랑하는걸
If Want to you
Want me to live you
Tell me forget it
비오는 거리에 홀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또다시 눈물이 흘러
If Want to you
Want me to live you
Tell me forget it
오늘도 생각나는 널
아직은 너의 사랑이
내곁에 있는걸
난 아주가끔 눈물이나
아주 가끔 나를 찾아도 이렇게
아무일 없이 뒤돌아 가고
다시는 너를 찾지 않겠다고
영원토록 오래토록 사랑했던
너에게서 멀어지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두번다신
절대 너를 만나지 않기를
꿈에라도 너를 만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