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말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 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 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니까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날 잊지 못할꿈
나 그대를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니까
나 그대를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