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었다
처음엔 너의 부드러움이
나를 잡고 흔들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는 느꼈었어
이건 잘못 됐다는 것을
하지만 남주기엔 아까운 너
그냥 끌고 가려 했는데
이러는 내 맘을
넌 눈치를 챈 것인지
말해달라고 졸라 댔어
사랑하냐고
진심이냐고
속이지 말라고
상처 주고 갈꺼면
지금 떠나 가라고
할말이 없었다
그냥 보낼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남줄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떠날 수 밖에는
오 아름다운 널 잊을꺼야
아직도 너의 부드러움은
나를 잡고 흔들고 있고
하지만 미련은 더욱
어리석은 집착
사랑이라고 할 순 없어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
일찍 끝내는게 좋겠어
하지만 정말 넌 믿을수 없다는듯
다시 물어 왔어 이렇게
사랑 했었냐고
진심이었냐고
속이지 말라고
다른 여자 만나도
장난치진 말라고
할말이 없었다
그냥 보낼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남줄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떠날 수 밖에는
오 아름다운 널 잊을꺼야
하지만 남주기엔 아까운 너
그냥 끌고 가려 했는데
이러는 내 맘을
넌 눈치를 챈 것인지
말해달라고 졸라 댔어
사랑 했었냐고
진심이었냐고
속이진 말라구
인생 그딴 식으로
살아가진 말라고
할말이 없었다
그냥 보낼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남줄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떠날 수 밖에는
오 아름다운 널 잊을꺼야
할말이 없었다
그냥 보낼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남줄 수 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냥 떠날 수 밖에는
오 아름다운 널 잊을꺼야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할말이 없었다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할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