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왜이러고 사는건대? 어?"
"약속을 안지키무 한 인간이 어디까지 망가지는지 확실히 비줄라칸다 와 ?"
"허 미친"
"안그럼 내보고 우짜란말이고?"
"니는 전국3000등에 들었는대 내는 300000등도 안되고 니는 점점이뿌지는대 내는 추잡해지고 치다도 못보는대로 니는 가고 있는대 "
에이~ 씨~발
"내는 할수있는 일이 아무것도 엄꼬~ "
"널대체 어떻가니?"
"아 왜 징징거려 멀 잘해다고!"
"니는 화내는 것도 너무 이쁘다 아이가 이리 이쁘니 참을수가 없다
잠도 안 오고 밥도 안 묵힌다
우짜다가 책을피무 글자들이 해쳐보이가 니 얼굴로 변해뿐다"
"에휴~"
"니는너무 이쁘고~ 내 피는 펄펄끓는대 우짜란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