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눈을 떴을때 환히 비추는
밝은 빛이 어제와는 다르게 보여
두팔벌려 봤을때 온몸을 감싸는
바람마저 내안에 날 깨우는듯 해
잠자던 시계야 널 돌려볼꺼야
와이야이야이야
먼지속을 털고 나오렴
아직 미쳐 보지못한 세상 함께
가볼래
바다위를 걸어 하늘 손잡고
얼마나 더 높이 갈지 한번 가볼래
내가 나를 이겨낼순간 까지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내 앞길에 펼쳐진다해도 괜찮아
심장뛰는 소리에 발맞춰가듯
알수없는 내일이 난 너무 기대돼
아팠던 어제야 지켜줘서 고마워
와이야이야이야
씩씩한날 만들어주렴
이젠 그리운건
그리운 그대로 둘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 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수 있게
이젠 그리운건
그리운 그대로 둘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 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수 있게
행복하단걸 느낄때야
와이야이야이야
내가 살아있는걸 느껴
이젠 그리운건
그리운 그대로 둘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 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수 있게
이젠 그리운건
그리운 그대로 둘꺼야
날 향기롭게 해줄걸 알아 Always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내가 될꺼야
꿈을 싣고 날아 오를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