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문은 닫히고
빛 한 조각 없는 어둠
생명의 호흡은 떠나
영원한 침묵에 누워
구원의 소망도 없이
끝없이 내리는 절망
슬픔과 눈물의 바다
영원한 어둠의 나라
그때 나는 들었네
거역할 수 없는 생명의 부름
그때 나는 들었네
애통히 부르시는 음성
나사로야 나오라
죽음에서 일어나 생명의 대지에
나사로야 나오라
어둠에서 일어나 새 하늘 새 땅에
나사로야 나오라
죽음에서 일어나 생명의 대지에
나사로야 나오라
사망권세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께
이젠 나는 보네
두 눈에 눈물 가득 우시며
나를 부르신 사랑의 구주 예수님
사랑의 구주 예수님
사랑의 구주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