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s over y'all
and in the fall
I fell in love
this songz 'bout
blue sky 한강 and autumn breeze
Now listen
눈을 뜨고 바라봐
저 넓은 지평선 까지
내 이상의 날개는
저 높은 하늘 끝까지
여전히 날 가로막고 있는
오해 몇가지
편견과 시샘은 모두
throw em to garbage
가을 바람 맞으면서
노상카페에 앉아
사랑하는 친구들과 얘기하네
주문 난 카푸치노
쟤는 카페라떼
가을 바람과 커피향기가
날 유혹하네
세상에 불쌍한 사람 참 너무 많아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 않아
항상 늘 일상속에 함께 하던 대상
그들이 바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잖아
나를 향해 던지는 정겨운 한마디
고수부지에 뛰노는
저 강아지 한마리
따스한 햇살과 또 시원한 바람
내게 그무엇도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오늘은 구름이 한폭의
그림 같은 날
작은 행복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날
때로는 어둡고 갑갑한
우리의 생활
하지만 지금 차창 밖에
모습들을 봐
흘러가는 강물 지나는 사람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모습 하나 둘
해지면 스파게티도 괜찮겠지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더욱 HAPPY
AUTUMN BREEZE
AUTUMN BREEZE
맞으며 로데오 거리를 거닐지
목적지는 가까운 바 s 74
아니면 마피아 난 어디던 좋아
BOTTLE은 데킬라 페트론 실버
싫어 동동주 나 쏘주도 좋구
기네스 나 COORS같은 맥주도 좋구
알콜없는 피나콜라다
버진도 좋구
얼마나 더 겪어야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에
가슴시릴까
얼마나 더 지나가야
나란 사람의 소중함에
온밤을 지샐까
얼마나 더 겪어야
과연 이순간의 소중함에
가슴시릴까
얼마나 더 지나가야
나란 사람의 소중함에
온밤을 지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