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風に君を感じて
호숫가에 부는 바람에 너를 느껴서
시오카제니 키미오 칸지떼
銀色の波に二人とけてしまいそう
은빛의 파도에 우리 둘 녹아버릴 것 같아
긴이로노 나미니 후따리토케떼시마이소오
このまま時間よ止まれと
이대로 시간이여 멈춰라 라고
고노마마 지간요 토마레또
街が遠く小さく見えるよ
마을이 멀리 작게 보여요
마치가 토오꾸치이사꾸미에루요
もう離さない 君に決めたよ
이제 놓치지 않아. 너로 정했어
모오하나사나이 키미니키메따요
輝いた季節に
빛나는 계절에
카가야이따 키세츠니
?り着いた未?に
도착한 미래에
타도리쯔이따 미라이니
迷わずに 瞳信じて
방황하지 않고 눈동자를 믿어
마요와즈니 히토미신지떼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溢れだしそうな 不安に
넘쳐버릴 듯한 불안에
아후레다시소오나 후아안니
?を?した 昨日に
눈물을 감춘 어제에
나미다오 가쿠시따 키노오니
遠い思い出と 今なら言える
먼 추억과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을
토오이 오모이데또 이마나라 이에루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押し寄せる 見えない不安
억눌러서 보이지 않는 불안
오시요세루 미에나이 후안
あきらめかけていた たった一つのことが
포기하고 있었던 단 하나의 것이
아키라메카케떼이따 다따히토쯔노 고또가
波音 心を?らすよ
파도소리 마음을 울려요
나미오또 고꼬로오 유라스요
寄せて返す 君への想いが
되돌리는 너에의 생각이
요세떼카에스 키미에노 오모이가
?持ちを?たす 光に?わる
마음을 채워 줘 빛으로 바뀌어
기모찌오 미타스 히카리니 카와루
拗ねていた あの頃
비뚤어져 있던 그 때
스네떼이따 아노 고로
君と?た砂浜
너와 함께 온 사막
키미또 키따 스나하마
いつまでも ?わらずにある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은 체로 있어
이쯔마데모 카와라즈니 아루
風のららら
바람의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いだ手 握り返した
붙잡고 있던 손을 붙잡아 줬어
쯔나이다테니기리카에시따
素直な?持ちを感じて
솔직한 감정을 느껴서
스나오나 기모찌오 칸지떼
大切な人と 今なら言える
소중한 사람과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다이세츠나 히또또 이마나라 이에루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見つめる笑顔に
바라보는 미소에
미쯔메루 에가오니
何故か急に抱きしめたくなる
어째서인지 갑자기 껴안고 싶어져
나니유에까 큐니 다키시메따꾸나루
風に?れて もう一度今
바람에 흔들려 다시 한번 더 지금
카제니 유레떼 모오 이찌도
熱い想いをのせて
뜨거운 생각을 싣고서
아쯔이 오모이오 노세
君に決めたよ
너로 정했어
키미니 키메따요
輝いた季節に
빛나는 계절에
카가야이따 키세츠니
?り着いた未?に
도착한 미래에
타도리쯔이따 미라이니
迷わずに 瞳信じて
방황하지 않고 눈동자를 믿어
마요와즈니 히토미신지떼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
溢れだしそうな 不安に
넘쳐버릴 듯한 불안에
아후레다시소오나 후아안니
?を?した 昨日に
눈물을 감춘 어제에
나미다오 가쿠시따 키노오니
遠い思い出と 今なら言える
먼 추억과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을
토오이 오모이데또 이마나라 이에루
風のららら
바람의 라라라
카제노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