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루했던 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그냥 멍하니 하늘 바라보다
하나둘 날아가는 새들의 날개짓 소리에
문득 그대에 모습 그려보네
말없이 피어나는 꽃위에 사랑을 주자던
그대의 손길 너무 아름다워
다음에 그대를 또 만나면 꼭 얘기해야지
그댈 볼때면 너무 편해진다고
세상 가득한 그대 고운 미소
오늘도 나를 감싸주네
따뜻한 그대 품 속으로 나 오늘 안기고 싶어라
마음속 가득한 외로움들도 이제는 모두 사라져
저 하늘 높은 곳까지 나 오늘 날고 싶어라
그대와 둘이서 함께 보내리 소중한 나의 나날들
세상 사득한 그대 고운미소
오늘도 나를 감싸주네
따뜻한 그대 품 속으로 나 오늘 안기고 싶어라
마음속 가득한 외로움들도 이제는 모두 사라져
저 하늘 높은 곳 까지 나 오늘 날고 싶어라
그대와 둘이서 함께 보내리 소중한 나의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