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돌아 왔습니다.
오늘도 Bizzy 혼자 당당히 당당히 Hot Box station에 당당히 Bizzy
들어왔는데 어~오늘 왕잘란 양동근씨에 대해서 우리가 talking about를 할려는데요.
어~ 연기면 연기, 모~ Rap이면 Rap,
모~ 옆집 모~ 아저씨나 모~ 부동산 아저씨도 다 알고 모~ 너무 잘나가요.요세
근데 그런 양동근씨가 오늘 Guest로 그냥 나오시기로 핬는데
역시 Star라서 쫌 늦으시네요. 시간 지금 쫌 어기고 이러는데.
그러면은 전화연결을 해서, 양동근씨에 대해서, 한번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Beep.Beep..Beep...Beep....Driiiing~
"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전화거셨나요?"
"여보세요? 양동근씨 아세요? 양동근씨?"
"예 이거 장난전화 아닙니까? 이거모?"
"양동근씨 아세요? 양동근씨?"
"아~예.예.예.예. 알죠"
"양동근씨 요세 이카드(와일드 카드 [지운것 같네요]) 영화 보셨나요?"
"예.예.예.예"
"어땟나요? 그거"
"아이고~ 완전히 끝내주는데요.이거"
"연..연기를 너무..?"
"아이구~ 잘 어! 오! 잘하죠"
"오~ 그치. 음악같으거 좋아하세여? 음악같은거?"
"오호호..Rapper양동근씨"
"오~우~ Rap도 아시네 이할아버지?"
"알죠"
"럼 모~ 양동근씨가 오늘 저희 이 Radio Pro에 Guest로 나오시는데."
"옆에 있는 있는건가요?"
"아~ 지금은 옆에는 없구요. 쫌있다 인..어~ 그 양동근씨 한테 한마디 하신 하신다면은?"
"어이고~ 진짜 동근씨 xx입니다(지운것 같네요..)"
"난놈 인가요?(이것도 지운듯 근데 잘난놈인가요? 같네요)"
"잘난죠.머 Rapper도 하고,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하고, 아이구.."
(딸각)
어? 어.. 끊겼네?
하여튼간 자 잘란 사람들은 다 잘랐데네.잘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