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오늘부터 지울께
다른 사람으로 채울께
결국 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내 이별속의 좋은 기억들로
흘러내리잖아 (눈물이)
좀더 멋진 사람 만나서
좀더 행복할수 있다면
결국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아직 사랑이란 철벽앞에 조금도
안나잖아 (용기가)
너를 만나고 싶어
너를 만나고 싶어
너를 보고싶다고 애원을 해봐도
널 사랑했다고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할꺼라고 주문을 걸어도
이 이유없는 이별 어떻게 말할꺼니
너는 모두 잊었겠지만-
좀더 기다리면 돌이킬수는 있는거니
다시 그럴린 없겠지만-
나중에라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