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게모두 헤어짐을 말하겠지,
이제너의 마지막 인사를 받기로 했어,
우연히 마주치던 골목어귀 에서넌 피해가겠지,
그럴땐 난널보며 웃어야겠니..
또 다른 만남은 이젠 없을지도 몰라 .
내기억속에 남겨진 흔한과거일수도 있고.
너의 창문밖가로등 등에 기대고 널보며
작은자존심의 상처를 후회할날있겠지..
이삿짐 속에남은 낡은 일기장을 보다
이제 우리 추억들은 모두 덮어버렸어..
멀어져 가는 너의 집앞에 서있는 너를 보았어 ..
나도모르게 네게 손을 흔들며...
또 다른 만남은 이젠 없을지도 몰라 .
내기억속에 남겨진 흔한과거일수도 있고.
너의 창문밖가로등 등에 기대고 널보며
작은자존심의 상처를 후회할날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