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

Settee Blues
앨범 : Settee Blues
작사 : Settee Blues
작곡 : Settee Blues
편곡 : Settee Blues
산을 덮고 숨쉬고 있는 나
나무위를 걷고 있는 너
한없이 행복한 우리
비를 피해 수풀 이불 속에
햇살 맞기 위해 점프해
우린 이곳을 믿는다
그만 쓸데없는 유혹은 그만
이곳을 떠날 수는 없어
나에게 여긴 엄마품과 같은 곳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린 이곳에 숨쉰다
지금 난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정말 행복해
그래도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나를 믿지마
너와 함께라면 살아있는 나를 볼 수 있어
힘들때 마다 나의 한숨을 품던 너의 가슴
나 또 이곳을 떠나려고 해
배반의 장미를 들었어
날 원망하지마 사는게 다 그렇지
날 이렇게 흔들어 놓은 바로 사랑스런 바다야
제발 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웃지도 말고
정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산과 바다를 모두 사랑했던 나의 슬픈 얼굴
그리고 나로 인해 상처 받은 모든 세상 풍경
절대 날 밀지마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절대 믿지마 
나를 좀 믿어줘 믿어줘
믿어줘 믿어줘 제발 믿어줘
미친 듯 뛰어 다녀봐도 멈출 수가 없는 고통
나를 봐, 나를 한번 봐봐 그리고 비웃어봐
사랑해 나만 빼고 모두 사랑해 미치도록
산과 바다를 모두 사랑했던 나의 슬픈 얼굴
바다 속에 잠드려 하고 있다
밖으로 안 나가려 한다
나를 깨우지 마 날 용서해 줘
미안합니다
나에게 죄송합니다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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