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에 원(Circle In Sircle)

공동랩퍼구역
앨범 : 공동랩퍼구역 - JRA CLAN
작사 : Sujin, mc sen
작곡 : mc sen
편곡 : mc sen

2000년 10월 30일/ 썩어가는 사회를 그대로 반영했던 일/ 이 벌어져/ 그리고 한 생명이

그는 날개를 펴보지도 못했던 한 작은새~
열매를 맺어보지도못하고 시들어버린 한 작은새/ (싹~~~)
우린 이런/(사~~~)/ 실을 보고도 어떻게 생각했는( 가/~)
현실을 인정한 채 / 그렇게 / 만족하며 행복한 미소 의삶/ (몸소) 실천한채/
살아왔던 아이
원안에 가처 수많은 손짓(손짓)그리고 발짓(발짓) 그리고 지(지)켜보는
사람들의 눈빛 / 그 눈빛 은 외면의 (그림자에 가려)
그냥 자기 앞만 보며 살아가는 (우리인간들)
이제는 정이란 것이 / 말라버린 이사/(회에서)
그렇게 피토하며 죽어갔던 (한 아/이) 영정앞에
차/ 마.고개를 들지 못하는 나/ 어떻게 내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
나 더더 이 세상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더 나나 그렇게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날아 가리
나 더더 이 세상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더 나나 그렇게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날아 가리
폭력의 고통/ 무능력의 비참/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 참/회하지 않는 그들/
썩어가는 사회/ 그리고 소용돌이 속에/ 폭력 그 위에/ 외면의 그림자/
사회 부조리/ 모조리/ 날려버릴 우리/ 그리고 썩은 포조리/에 싸가지
그들의 모가지/를 날려 / 버러지/ 같은 세상에/ 우리/ KBG / 그리고 /JRA(g)
더이상 G랄 하지 마라 /(이것으로 악행은 끝나리)/ 더이상의 고통은 없으리라/
(갈 때 까지 왔다)/ 더 이상의 후퇴는 없다 /(난새를 평정하리라)/ 이제 편히 눈을
감아 그리고 아픔 날려버리리라
나 더더 이 세상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더 나나 그렇게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날아 가리
나 더더 이 세상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더 나나 그렇게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날아 가리
한 소녀의 아픔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이기심 속에 묻힌 가친 사라져 버린 일
아이들에 대한 원망을 가지게 될수록 더 커져만 가는 현실
발길질 그것은 꿈을 짓밟는 더러운 인간들의 모습
아직도 그들은 자신의 모습...깨닫지 못하고...
행하고 있어 혼자서 행복해 지려고 하지
사실을 말할 수 없어 혼자서 괴로워서 울고만 있던 시간은
더욱더 그녀를 깊은 곳으로 진정 그곳에서...헤어 나게 해줄 사람 없던
과거는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 버려 하지만 아직도 휙휙 사라질 수 없는
기억은 그녀를 끝까지 어둠 속으로 몰고 들어가......
그래도 살아보려 외로운 날들을 참아온 소녀에게
허락없이 죽음을
나 더더 이 세상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더 나나 그렇게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날아 가리
나 더더 이 세상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더 나나 그렇게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날아 가리

집단 구타를 당해버린 어린 나이에 소녀.. 쓸개가 찢기고
내장의 파열.. 퍽! 태양을 향해 달리기 전까진 알수
없었지. 소녀의 죽어가는 얼굴.. 결국 아픔을 참지못해 일어나버린 발작..
여기서부터 일어나버린 수작.. 경찰,의사의 행동은 완전 꼬장.. 이사실을 부인하려
지랄하는 교장.. 귀찮았는지 학교 홈페이지까지 철폐 해버리고, 돈을 먹었는지
짭새는 소녀의 잘못으로 밀어버리고, 능력부족인지 의사는 소녀를
묶어두고 고통과의 싸움끝에 처절한 살인을 하고.. 왜 악과
선이 교차하는 세상에서 악이 우세가 되어야 하나. Ye~ Ye~
소녀여 태양을 향해 달려. 눈물을 거둬. 이젠 꿈을 펼쳐.
소녀여 태양을 향해 달려. 눈물을 거둬. 이젠 꿈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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