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가도
끝날 수 없는 이야기
밀려오는 큰 기쁨
막을 수가 없었죠
밤이 다 하도록
감출 수 없는 기억들
지워지지 않는 그 사실
다 말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렇게 또 한 밤을 지새우고
떨리는 가슴으로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
나사렛 작은 마을
가난한 목수의 아들
세상을 품에 안으신 하나님
우릴 구원하신 이야기
믿을 수가 없었죠
그 분이 왕이시란 걸
또 나를 자유케 할
참된 주인이신 걸
그런 분이었지
보잘 것 없는 날 위해
친히 십자가를 지시어
날 대신해 피 흘리셨는지
그렇게 날 만나주시기 위해
미천한 자되신 만왕의 왕
그 분은 예수
나사렛 작은 마을
가난한 목수의 아들
세상을 품에 안으신 하나님
갈릴리 사람들
하늘의 기쁜 소식 들었네
수 많은 이적과 기사를 보았네
골고다 십자가
고난을 당하심으로
세상을 품에 안으신 하나님
다윗의 자손으로
인간의 모습을 빌어
죽어가는 주의 백성들 살리셨네
나사렛 작은 마을
가난한 목수의 아들
세상을 품에 안으신 하나님
다윗의 자손으로
인간의 모습을 빌어
죽어가는 주의 백성들 살리셨네
그는 메시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우릴 구원하신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