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굴렁쇠 아이들

썰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연못에 꽁꽁, 얼음이 얼어서
썰매 타기 좋구나, 재미있구나

바람 속을 달려가면 씽 씽 씽
얼음이면 어디라도 씽 씽 씽

연못의 고기들아 얼음장 밑에
추워서 웅크리고 잠이 들었나

우리는 썰매 탄다 씽 씽 씽
우리는 재미난다 씽 씽 씽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