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렇게 이 짙은 어둠속에서
너의 텅 빈 마음만을 느끼네
단조롭게 반복되는 숨결은
불편해져 버린 어색한 침묵에
허무하게 돌아서 가려 할적에
다시 처깃 입맞춤 입맞춤
아무 말없이 서로가
이미 알고있는걸
그러고도 어떤말도
세상 하나뿐인 너를
대신할 순 없다고
이렇게도 너무나 쉽게 보내져
까맣게 멀어져간 너때 속삭임
또 한번 돌아가는
쳇바퀴 그 속으로
이제 금새 익숙해 질
혼자만의 생활들
끝없이 내려가는
어둔 터널속으로
어른이란건 외롭다는걸
너 기억할까
우리 만들었던 비밀을
각자 다른 누군가를
만든 뒤에도
차라리 다 지워줘
이윤 더운 끈적임
그러고도 어떤말도
세상 하나뿐인 너를
대신 할수 없다고
이렇게도 너무나 쉽게 보내져
까맣게 멀어져간 너때 속삭임
또 한번 돌아가는
쳇바퀴 그 속으로
이제 금새 익숙해 질
혼자만의 생활들
끝없이 내려가는
어둔 터널 속으로
어른이란건 외롭다는 걸
또 한번 돌아가는
쳇바퀴 그 속으로
이제 금새 익숙해 질
혼자만의 생활들
끝없이 내려가는
어둔 터널속으로
어른이란걸 외롭다는걸
또 한번 돌아가는
쳇 바퀴 그 속으로
이제 금새 익숙해 질
혼자만의 생활들
끝없이 내려가는
어둔 터널속으로
어른이란걸 외롭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