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안개가 낀듯한 나의 미래에 좌절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네 반전
드라마를 꿈꾸는건 아닌지 내가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나의 rap질 세번째 손가락질 받아도 좋을 것 같았어
아니 상관없었어 하지만
거울앞에 보이는 자신
너무나 초라해보여 너무 한심
ha 포기는 안돼 그건 절대로 안돼 하지만 나란놈의 한계가 보이는데
들판에 홀로핀 코스모스 처럼 rap scene에 난 예비선수
최고를 향해 달리기만 했어
그러다보니 너무 부담 생겼어
즐기는 자를 따라올 수 없어
나 역시 음악 그것을 즐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