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나비
앨범 : 갈림길에 서다
작사 : 영천
작곡 : 영천
편곡 : 영천

달 그림자가 지나고나면 사라질 발자국
내 그림자가 지쳐잠들면 날 달랠 발걸음
달이 다 그리지 못한 새벽을 따라
아직은 지쳐있었나봐 눈이 부시도록
난 그리움에 걸터앉아서 눈감고 널느껴
긴 기다림에서 깨어나면 사라진 그림자
널 그리워한만큼 더멀리 달아날 발걸음
내가 다 지우지 못한 미련을 따라
이제서야 나 자유로워 눈이 부시도록
넌 불어오는 바람에 붉은빛으로만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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