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
일천 구백 팔십년도
아주 추운 겨울 12월에 어느 밤
작은 방에 할머니가 들려 주시던
옛날 얘기 들으면 조금씩
까 먹던 밤 한 송이
개울가 얼음이 얼면 모여든
동네 말썽꾸러기들 하나 둘 씩
낡은 눈썰매와 팽이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놀던 내 어린 시절
종 소리 울려라 노래를 부르며
추위도 잊은 채 친구와 만들던
하얀 눈사람 하나에
행복해 하던 그 때 그 시절
I Remember
그 추운 겨울날에 따뜻함을
I Remember
그 추웠던 겨울날의 추억들을
I Remember
그 춥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살아가네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
Merry Christmas가 찾아올 때면
부모님과 함께 장식하던
Christmas Tree 에
내 키보다도 큰 양말을 걸곤했지
작은 내 소망도 함께 말야
어느덧 사랑이란걸 알게 됐던
그 때 눈보라가 치던 날
함께 날려보낸 첫 사랑의 기억
밤 새도록 술을 마시며
울던 그 때의 쓰디 쓴 상처
친구들과 놀러 간 그 겨울바다
차가운 물속에 알몸으로 들어가
소리 지르며 우정을 맹세하던
철부지 어린 시절 그때 그 시절
I Remember
그 추운 겨울날에 따뜻함을
I Remember
그 추웠던 겨울날의 추억들을
I Remember
그 춥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살아가네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볼
그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