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바로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 높이 날으던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