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꽉진 손아귀에 꼭쥔 모든 것들은 벗들을 염두한 내 감각
대개는 기쁨과 희열의 충만
삶속에 만족될만한 꺼리를
찾으며 Bad Feel은 꺼리는
Math Feel 계산은 정확히 손해는 Dislike It
이기적인 내 판단은 Check it Out~
힘주어 쥐던 손의 힘을빼
혼란의 이윤 이렇게 이기적인 모습과는 다르데
나 역시 마음만은 따뜻해 사랑에 아파도 봤기에
모든 아픔은 견딜듯해 But 나의 벗
항상 눈앞에 나를 귀찮게 쓸데없이 돈도 나가게
때론 그렇게 부정하던 친구들 떠날때
난 참~ 무기력해
남자~ 라 표현도 못해
그저 거친말로 까칠어진 내 마음을 살짝
전달할 뿐이네 것 뿐인데
겉 꾸미기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눈물이 고이네
그래 조금은 힘들지도 모르겠지
살아가며 힘든것이 무엇인지 몰랐었지
우린 언제나
사소한 것에도 즐거웠고
그런 형제와
같은 우정이 독이 ?瑩?
항상 내 옆 자리를 비우지 않고 채워줘
어색하지만 친구자나 이렇게 말했죠
남들이 뭐라하던 진짜 친구
가 아니라던
말들은 모두 우리를 시기하는 질투
난 듣지 않았써
맘에 와 닿지 않았써
남들의 그런 흔한 우정 우리는 달라써
작아서
키 좀 커라 소리도 같이 들었고
자라서
키 좀 컫다 소리도 같이 들었써
우리들은 서로를 조금씩 닮아갔고
비슷하단 소리도 그리 나쁘진 않았고
어느세
우리는 하나가 되었는데
떨어질수 없는데
이제 잠시 떨어져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