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수만 있다면 버려야지
애써 추억이라고 부를 뿐
그 모두가 아픈 기억인걸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
이별을 슬프게 생각되게 하지
이 세상의 누구도 내가 될 순 없는 것
내 가슴 모두 주고 싶은 사랑의 아픔밖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래선 안 되는 거지
너 하나를 위해서 눈물 흘려 보아도
영원히 내가 될 수 없는 너 너만의 너
이 세상의 누구도 내가 될 순 없는 것
내 가슴 모두 주고 싶은 사랑의 아픔밖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래선 안 되는 거지
너 하나를 위해서 눈물 흘려 보아도
영원히 내가 될 수 없는 너 너만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