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 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슬픈 이 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 밤에 보고 싶어
기다림에 지쳐 슬퍼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
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져
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 껏 안아주고 싶어
기다림에 지쳐 슬퍼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
그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져
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껏 안아주고 싶어
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껏 안아주고 싶어
널 안아주고 싶어
널 안아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