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내가 당신께 안녕이라 했나요
내가 언제 그 밤을 이별하자 했나요
그댄 잊을 수 있나봐
셀 수 없던 우리 사랑을
진정 지울 수 있나봐
나도 그렇게 잊을까
이별 바다 비에 젖는 밤
정말 아파했는데
아무리 목놓아 불러도
어쩜 이리도 모르나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이야
그냥 잊는다 하지만
보고 싶어 보고 싶을 때
그대 역시 울거야
나도 그렇게 잊을까
이별 바다 비에 젖는 밤
정말 아파했는데
아무리 목놓아 불러도
어쩜 이리도 모르나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이야
그냥 잊는다 하지만
보고 싶어 보고 싶을 때
그대 역시 울꺼야
보고 싶어 보고 싶을 때
그대 역시 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