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하얀 꽃눈 내리듯 떠오르는 그대 모습
기다려 달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간 그대 그대여
언제나 내 마음은 가슴만 타는
기다림에 그리움이여
사랑은 피어나리 사랑은 영원하리
기다림에 지친 나의 슬픈 마음에
돌아온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너무나 사랑했던 님이기에
가슴에 스며드는 이 눈물은
기다림이 가져다준 행복
사랑은 피어나리 사랑은 영원하리
기다림에 지친 나의 슬픈 마음에
돌아온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너무나 사랑했던 님이기에
가슴에 스며드는 이 눈물은
기다림이 가져다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