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아
왠지 조금씩 너에게서 어색한 거리가 느껴져도
한 번쯤은 다시 듣고 싶어
함께 나눴던 맨 처음 그 약속
언제부터인지 나에겐 그것만이 전부였어
이렇게 널 사랑하는 것
언제나 내 곁에 널
가까이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난 보여주고 싶은거야
너를 위해 보내온 수많은 날이
이젠 내게 아픔으로 느껴져도
소리없이 스며드는 모습
젖은 눈빛의 너를 보며
조금은 걱정도 했었지만
한 번쯤은 다시 기억해줘
함께 나눴던 그리움의 시간
언제부터인지 나에겐 그것만이 전부였어
이렇게 널 사랑하는 것
언제나 내 곁에 널
가까이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난 보여주고 싶은거야
너를 위해 보내온 수많은 날이
이젠 내게 아픔으로 느껴져도
내게는 소중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