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파릇한 꿈에 잠길 때
그것은 사랑 마음이었어
풀잎 사이로 피어난 이슬 맺힐 때
그것은 사랑 느낌이었어
모닥불 일렁이는 불꽃 속에서
오고 간 눈길이 왼 밤 지새고
하늘 끝 말갛게 햇살 비칠 때
내일은 처음처럼 밝아 왔었지
그러나 그것은 꿈이었었어
초라해져 기다리는 음-
오직 그런 꿈이였었어
그대 꿈이였었어
그래 꿈이였었어
모닥불 일렁이는 불꽃 속에서
오고 간 눈길이 왼 밤 지새고
하늘 끝 말갛게 햇살 비칠 때
내일은 처음처럼 밝아 왔었지
그러나 그것은 꿈이었었어
초라해져 기다리는 음-
오직 그런 꿈이였었어
그래 꿈이였었어
그래 꿈이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