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옥수수처럼 하얀 마음으로
주고 받던 너와 나의 사랑하던 마음이
비오던 어느날인가 바람불던 어느날인가
주인 잃은 방패연되어 날아가 버렸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내마음을 적시네(내마음을 적시네)
그리움만 남기네(그리움만 남기네)
아~ 그러나 기다리진 않으리
다시 돌아온다 해도
주인 잃은 방패연되어 날아가 버렸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내마음을 적시네(내마음을 적시네)
그리움만 남기네(그리움만 남기네)
아~ 그러나 기다리진 않으리
다시 돌아온다 해도
다시 돌아온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