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こがれは遙か蜃氣樓の彼方
동경은 아득한 신기루의 저편.
(아코가레와 하루카 신키루노 카나타)
ひび割れた胸が焦がれて痛いよ
금이 간 가슴이 애타며 아파 와.
(히비와레타 무네가 코가레테 이타이요)
搖り籠のように抱きしめられたなら
요람처럼 안을 수 있다면
(유리카고노 요오니 다키시메라레타나라)
必要なものなんて他に無い
필요한 것 따윈 달리 없어.
(히츠요오나모노난테 호카니나이)
氣付けば果てしない砂漠の上
깨닫고 보면 끝없는 사막 위.
(키즈케바 하테시나이 사바쿠노 우에)
ちぎれた想いが叫んでいた
잘게 찢겨진 마음이 외치고 있어.
(치기레타 오모이가 사켄데이타)
見上げた瞳は空を目がけて
올려다본 눈동자는 하늘을 노리며
(미아게타 히토미와 소라오 메가케테)
最後の一つまで眩しい矢を放つ
최후의 한 개까지 눈부신 화살을 쏘지.
(사이고노 히토츠마데 마부시이 야오 하나츠)
穩やかな日々に出逢えたのなら
따뜻한 날들을 만날 수 있다면
(오다야카나 히비니 데아에타노나라)
「全て夢だったよ」って目覺めてみたい
「모든 게 꿈이었어」하고 눈뜨고 싶어.
(스베테 유메닷타욧테 메자메테미타이)
どれくらい君を待ち續けてただろう?
얼만큼 널 계속 기다렸던 걸까?
(도레쿠라이 키미오 마치츠즈케테타다로)
切なさ以外はもうここに無い
이제 여기에 애절함 말고는 없어.
(세츠나사 이가이와 모오 코코니나이)
目が眩む日差しが照らしてる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고 있어.
(메가 쿠라무 히자시가 테라시테루)
凍えた心は燃えるように
얼어붙은 마음이 불타오르도록
(코고에타 코코로와 모에루요오니)
見上げた瞳は空を目がけて
올려다본 눈동자는 하늘을 노리며
(미아게타 히토미와 소라오 메가케테)
最後の一つまで眩しい矢を放つ
최후의 한 개까지 눈부신 화살을 쏘지.
(사이고노 히토츠마데 마부시이 야오 하나츠)
突き刺さった…
깊이 찔렀다.
(츠키사삿타)
もがくほど絡む有刺鐵線を連れて
버둥댈 만큼 엉킨 가시철망을 가지고
(모가쿠호도 카라무 유우시텟센오 츠레테)
引きずるように明日をつかむ
억지로 끌고 가듯이 내일을 붙잡겠어.
(히키즈루요오니 아스오 츠카무)
Horizons rise here in my eyes
A sound of silence calls
Bot in my heart, a distant hope
Is mine forever more
見上げた瞳は空を目がけて
올려다본 눈동자는 하늘을 노리며
(미아게타 히토미와 소라오 메가케테)
最後の一つまで眩しい矢を放つ!
최후의 한 개까지 눈부신 화살을 쏘지!
(사이고노 히토츠마데 마부시이 야오 하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