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라고 쉽게 떠드는 놈이라고.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떠밀린곳.
더는 고민할것 없어...
발사해 터미날 끝에서
널 기다려 벌써..
봄이라고 따뜻한 기운이 감도네.
폰에 찍힌 번호엔.
시간이 됐음을 알려주네. 분해했떤
소음기를 장착해...
손엔 고뇌에 산물인양 땀이 가득한데~
매연이 가득하게..
바람과 함께 불어 닥친후에
서서히 목표물이 등장해
친구의 탈을 쓰고 나를
괴롭혔던 그놈 결국엔
내 총에 맞아죽는구나 시원해.
저번에 니가 내게 했떤
행동들을 생각하면 부족한 감이 많아.
감히 나를 팔아? 감히 니가 나를 밟아?
너같은 놈은 죽어도 싸.
난 니머리에 총을 쏴...
오랜만이야.. 친구야..
너를 보니 옛생각이 나는 구나...
분하지만 잘나가는 것 같아... 보기좋다..
우리 근처에 좋다는 찾집이 있던데 얘기나 좀 할까?
아님 바로 술집으로 갈까?
나를 만나기 위해서 차를 타고 내려온단 얘기들었어.
어디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서 추억을 펼치자꾸나....
근데 왜 난 자꾸만....
안좋은 기억만 나지..
술자리는 계속되고 너는 취해가...
나는 아직 괜찮아..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거든.
니가하는 얘긴 나랑은
상관 없는 이야긴거 같아.
학창시절 우리가 그렇게 즐거웠나?
너는 나를 비웃으며 즐거웠을지도 모르지만.
고르지만은 않은 나는 학창시절 반은 친구들과는
놀지못햇어. 니가날 그렇게 만들었어.
난 자는 척하면서 생각했지 언젠가는
가능하다면 고통속으로 넣겠다 널
봐 널보며 총구를 겨누는 나를
과연 몇발에 죽을까 넌..
총구를 떠나는 탄환 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