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고 험한 길을 쓰러질듯 걸어왔어
이젠 더이상 갈수가 없어
깊은 어둠 속에서 자꾸 서성거렸지
나의 갈 길을 잃었던 것처럼 헤매였어
때론 후회도 했지 돌아가고 싶었어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일까
하지만 일어설꺼야 힘겨운 일이 많지만
그려왔었던 내일을 위해서
가슴속 작은 꿈하나
그것이 나만의 세상 떠나갈꺼야
꿈을 위해서
지난 순간보다도 남은 날이 많지만
나의 미래가 투명하지 않아 두려웠어
원해왔던 것들이 너무 멀게 느껴져
닫힌 공간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일어설꺼야 힘겨운 일이 많지만
그려왔었던 내일을 위해서
가슴속 작은 꿈하나
그것이 나만의 세상 떠나갈꺼야
꿈을 위해서
가슴속 작은 꿈하나
그것이 나만의 세상 떠나갈꺼야
꿈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