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 잊었던 그 얼굴
내 곁에 다시 또 서 있는데
말없이 바라만 보다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가까이 들리는 나직한 목소리
사랑을 속삭여 주는데
날 흔든 시계소리에 깨어 버린 지금
안타까운 꿈일 뿐이야
여기 멈춘 시간
오래전 기억 잊었던 그 얼굴
내 곁에 다시 또 서 있는데
말없이 바라만 보다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가까이 들리는 나직한 목소리
사랑을 속삭여 주는데
날 흔든 시계소리에 깨어 버린 지금
안타까운 꿈일 뿐이야
여기 멈춘 시간
날 흔든 시계소리에 깨어 버린 지금
안타까운 꿈일 뿐이야
여기 멈춘 시간
여기 멈춘 시간
여기 멈춘(안타까운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