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느낌도 아무런 생각도
내안에는 남아있지 않는 것 같아
또 다시 나만의 밤이 찾아와
아무도 없는 이 거리를 헤매고 있었지
너무도 좋았던 우리만의 기억이
이제는 지워져 난 죽은건지도 몰라
내게 말해줘 너 이제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남아 있는 난 어떡하는지
지금 비가 오는데 너무 평화로운 세상
나의 두 눈이 알수없이 자꾸 흐려져
너무도 좋았던 우리만의 기억이
이제는 지워져 난 죽은건지도 몰라
내게 말해줘 너 이제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남아 있는 난 어떡하는지
지금 비가 오는데 너무 평화로운 세상
나의 두 눈이 알수없이 자꾸 흐려져
너무도 좋았던 우리만의 기억이
이제는 지워져 난 죽은건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