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속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아무런 목적없이 걷는 인생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그 공허한 내 맘 속에 찾아오신 주님의 말씀
우리 다시 돌아올 그 날을 바라보시며
또 기대하시며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너만을 그리워한단다
너만을 사랑한단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내가 너를 친히 지었고 내가 너를 구속했으며
태초에 내가 너를 계획하였음이라
시간이 지난 후에도 조금도 변치 않으며
한번도 흔들린 적 없는 그 사랑
영원히 찬양 받으실 내 하나님
지금도 그 사랑을 노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