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한줄기가 가슴을 파고 드는데
어쩌다 우린 서로 그렇게 발길을 돌렸던가
사랑한단 말을 하고 떠났었잖아
잠시 헤어지는 거라고
영영 다시 못 온다면 그게 바로 이별인거야
이제는 어쩔 수가 없는 거야
행복이나 빌어줘야지
외로움 눈물이되여 뜨겁게 가슴 적실 때
철없는 불장난에 울면서 괴로워 가슴을 치네
사랑한단 말을 하고 떠났었잖아
잠시 헤어지는거라고
영영 다시 못 온다면 그게 바로 이별인거야
이제는 어쩔 수가 없는거야
행복이나 빌어줘야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는거야
행복이나 빌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