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했던 내 마음을 지우려 회색빛 거릴 걷다가
하얗게 내려오는 너를 만났지
오늘처럼 설레이는 하루엔 너에게 전화를 걸어
감추던 내 마음을 고백해야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어 그대가 있으니까
내 마음을 그대 안에 꼭꼭 담아 두고파 두고파
거리엔 눈이 오잖아 솜처럼 하얀 눈이
내 마음은 벌써 그대 그대 곁에 있잖아 있잖아요
오늘처럼 설레는 하루엔 너에게 전화를 걸어
감추던 내 마음을 고백해야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어 그대가 있으니까
내 마음을 그대 안에 꼭꼭 담아 두고파 두고파
거리엔 눈이 오잖아 솜처럼 하얀 눈이
내 마음은 벌써 그대 그대 곁에 있잖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