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이 맑았던 당신
부족한 이 사람 만나
어느새 주름진 거친 얼굴
이내 마음 가슴이 메어집니다
유수같은 지난 세월 원망도 해봤지만
세월보다 더 미운 것이 내 마음인 것같아
가는 세월 당신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 또 다짐합니다
비단같이 고왔던 당신
부족한 이 사람 만나
어느새 주름진 거친 얼굴
이내 마음 가슴이 메어집니다
유수같은 지난 세월 미워도 해봤지만
세월보다 더 미운 것이 내 마음인 것 같아
가는 세월 당신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 또 다짐합니다
다짐 또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