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이 오네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내려 오네요
그대가 보고싶네요 나도 모르게 그대가 생각이 나요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너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고백해요
이젠 그런거죠~ 그댈 사랑하고 있다는 거죠
저기서 들리는 징글벨 소리~ 내 맘을 흔들죠 하늘도 하얗죠
너무 하얀 이 겨울을 그대와 단둘이 보내고 싶어요
그대가 오고 있네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다가오네요
나를 보고 있나요 내가 모르게 멀리서 나를 보나요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너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고백해요
이젠 그런거죠~ 그댈 사랑하고 있다는 거죠
저기서 들리는 징글벨 소리~ 내 맘을 흔들죠 하늘도 하얗죠
너무 하얀 이 겨울을 그대와 단둘이 보내고 싶어요
그대를 안 지도 몇년이 지났지만 그대와 보낸 크리스마스 단 한번도 없어~
이제야 느끼고 있어 나에겐 영원한 내 사랑이란 걸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너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고백해요
이젠 그런거죠~ 그댈 사랑하고 있다는 거죠
저기서 들리는 징글벨 소리~ 내 맘을 흔들죠 하늘도 하얗죠
너무 하얀 이 겨울을 그대와 단둘이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