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나날 벗어날 순 없어
내던진 꿈 버려진 삶 그 속에 갇혀버린 너의 맘
되돌리려 발버둥쳐도 이미 때는 늦었어
죽음에 그림자 계곡을 걸으며
부서버려 깨쳐나와 네 안에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 내게 말해 고통에 시간에 벗어나고 싶다고
또 다시 시작된 너의 그 재앙
그 어떤 누구도 널 대적할 수 없어
광기서린 너의 검은 눈빛 악마 같은 너의 검은 살기
더 늦기전에 되돌려야 해 예전 네 모습으로
너의 두 손 위에 적힌 셀 수 없는 원망들이
너의 영혼을 짓누르려 해도 너는 벗어 날 수 있어
죽음의 그림자 계곡을 걸으며
부서버려 깨쳐나와 네 안에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 내게 말해 고통에 시간에 벗어나고 싶다고
난 너를 봐 갇혀있던 순수했던 너의 마음 다 찾아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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