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때문에 울어야했다
이별때문에 또 울어야했다
지나간 세월속에 멍들어버린
지쳐버린 내 영혼
어차피 사랑은 그런거라고
난 그냥 웃으면서 말을 하지만
두 뺨위에 흘러 내린 뜨거운 이 눈물
사나이는 울었다 강물도 울었다
사랑때문에 울어야했다
이별때문에 또 울어야했다
지나간 세월속에 멍들어버린
지쳐버린 내 영혼
그리워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이였다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무친 내 영혼
사나이는 울었다 강물도 울었다
사나이는 울었다
강물도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