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날에
그 날도 이렇게 하늘이 맑았었지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습관처럼 이렇게
Oh 난 니가 있을 그 곳을 바라봐
해마다 너 white day 그 날에
내게 건넨 작은 사탕
그 혀끝의 달콤함이 그리워져
내 눈물을 흘리지만
다음 세상에서 I Promise you
다시 또 만난다면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하기로 약속해
니가 나를 그렇게 떠난 그 날
그 날도 이렇게 햇살이 따스했지
너무나 눈이 부셔
앞을 볼 수조차도 없어
영원히 눈을 뜨지 않았지
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또 너와 함께 웃어줄껄
지난 날 못다해준 아쉬움에
난 눈물이 흐르지만
다음 세상에서 I promise you
다시 또 만난다면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하기로 약속해
Oh my baby, oh my friend
지금 달려가면 내 앞에
니가 있을 것 같아
너의 이름 불러보려 해도
<간주중>
난 눈물이 흐르지만
다음 세상에서 I promise you
다시 또 만난다면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하기로 약속해
잘 지내야 해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못다한 그 만큼 나를 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