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난 하나밖에 모르죠
그댈사랑한바보였고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 아나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알아가요
그댈향한 내 그리움은
왜 내눈은 슬플까요 이렇게
널 사랑하고 나는~ 이제 어른이 되었나봐
내 가슴속에 그대가 나를 키운거죠
뛰는 가슴을 주신거요~
난사랑해요 내 가슴이 아파와도
그댈향한 내 그리움에 난오늘도 또 눈물로 지세지만
더 아파해야 그대 나에게 와줄까요
그땐이런 내맘을담아 전해요
나 오랬동안 널 기다렸다고
한번도 그댈 잊은적 없었어요
그대 나에게 주던사랑
그 따스한 숨결까지 아껴요
내 기억속에 그대 살아질까봐 두려워서
또 꺼내보고 담아도 다시 제자리죠
뛰는 가슴도 멈춰가죠~
난사랑해요 내 가슴이 아파와도
그댈향한 내 그리움에 난오늘도 또 눈물로 지세지만
더 아파해야 그대 나에게 와줄까요
그땐이런 내맘을담아 전해요
나 오랬동안 널 기다렸다고~
난 아니라고 고갤 저어봐도
그대 생각만 나는걸 어떡하죠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길
이제 내손을 잡아줘요~
참 고마워요 그대 나에게 주신 사랑
하루하루를 기다려도 나 그리워도 웃는 연습을 해볼게요
더 아파해야 그대 나에게 와줄까요
그땐 이런 내맘을 담아 전해요
나 오랬동안 널 기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