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바다 위를 가는 외로운 배처럼
우리 모두 홀로 이 길 걸어 가고 있네
곧 폭풍이 지나가고 추수 할때 되어
주를 만날? 내 기쁨 넘 치리
험한 이 세상에 내 피난처 되시며
망망한 바다의 다리 되시네
주나의 구원자 하늘의 문되시네
오 예수 나는 믿네 오 예수 예수
나의 모든 괴로움을 다 아시는 주님
신실하게 내 눈물 닦아 주시네
세상이 조롱하여 날 바보라 해도
오직 주님만 엎드려 경배하리
험한 이 세상에 내 피난처 되시며
망망한 바다의 다리 되시네
주나의 구원자 하늘의 문되시네
오 예수 나는 믿네 오 예수 예수
주님만이 삶의 모든 대답 되시오니
바른길 가도록 내 맘 붙드소서
험한 이 세상에 내 피난처 되시며
망망한 바다의 다리 되시네
주나의 구원자 하늘의 문되시네
오 예수 나는 믿네 오 예수 예수